제목 | 대한민국 15대 미스터리~~~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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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| 한대승(불의회상) | 작성시각 | 2011/09/05 13:32:15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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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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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/09/05 15:48:47 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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ㅋㅋㅋ 정말 난제들이로군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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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종원(웅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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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/09/05 18:51:59 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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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번...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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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oseph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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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/09/06 09:47:51 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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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번 빼고 다 해당됩니다.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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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강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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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/09/06 12:24:29 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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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인류의 구멸을 초래하는 - 고스톱 막판쓸....과연 허용해야 할 것인가? 2. 중국집 군만두 써비스.... - 얼마부터 시작인가?
- 엄마가 좋은가? 아빠가 좋은가?
- 키높이 깔창.... 허용해야 할 것인가? 말 것인가?
- “오빠 믿지?”.... 과연 믿어야 하는가?
- 음식점 배달 “방금 출발했어요”....과연 믿어야 하는가?
- 식당이모.... 과연 가족으로 인정해야 하는가?
- 영화관 의자 팔걸이.... 과연 어느 쪽이 내 것인가? 9. 인류가 나은 재앙 - 노래방 우선예약.... 권리인가? 범죄인가?
- 청소 아줌마의 남자화장실 출입.... 업무인가? 특권인가?
- “야 언제 한번 밥 먹자”.... 과연 언제 먹을 것인가?
- 114안내원의 안내멘트“사랑합니다. 고객님”.... 진정 날 사랑하는 것인가?
-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나의 짚신은 어드매에 있는 것인가???
-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사람 = 엄마친구아들
- 연애를 해본 남자라면 한번씩은 들어봤을 "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??" |
헛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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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/09/06 13:41:03 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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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인류의 구멸을 초래하는
- 고스톱 막판쓸....과연 허용해야 할 것인가? = 미국의 주마다 다른 법률이 적용되듯, 지역에 따라 법률화 필요 * 짜장면도 표준어가 되가는 시대. 전국민이 알고 있는 막판쓸 허용해야 합니다. 2. 중국집 군만두 써비스.... - 얼마부터 시작인가? = 해당 중국집의 탕수육 단품 가격에 따름. (세트상품 제외) * 제가 시켜 봐서 압니다. 짜장면 한그릇부터 서비스 됩니다. 3.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- 엄마가 좋은가? 아빠가 좋은가? = 전, 엄마. 사실 답을 회피하는 것이지 마음속에는 답을 가지고 있다고 봄. * 엄마가 좋다고 해야 합니다. 그래야 떡하나 더 얻어먹습니다. 4.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숨겨진 진실 - 키높이 깔창.... 허용해야 할 것인가? 말 것인가? = 허용? 뭐에 대한 허용? 키높이 깔창을 키로 인정? 그거라면 말이 안되고.. 몰래 키우는 것이 안된다고 한다면 더욱 오래된 뽕브라부터 처리해야 함. * 허용해야 합니다. 저도 루저입니다.ㅋ 5. 셜록홈즈도 속아버린 완벽한 트릭 - “오빠 믿지?”.... 과연 믿어야 하는가? = 나는 믿어도 됨. 이라고들 생각하고 있음. * 믿으면 안됩니다. 아직 GPS의 오차의 범위는 넓습니다. 6.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 - 음식점 배달 “방금 출발했어요”....과연 믿어야 하는가? = 배달 GPS 법률화 * 아무도 안 믿습니다. 전화해서 "방금 출발했어요" 라고 하면 전화끈고 "야~ 아직도 안떠났따"라고 이야기 합니다. 7. 당신이 간과한 혈육 - 식당이모.... 과연 가족으로 인정해야 하는가? = 아주머니 호칭을 법률화 하면 됨. * 인정하면 안됩니다. 저는 가끔 언니라고 부를때도 있습니다. 8. 솔로몬도 두손든 미스테리 - 영화관 의자 팔걸이.... 과연 어느 쪽이 내 것인가? = 이건 얼마전 개그콘서트의 신설코너 애정남에서 판결내렸음. 오른쪽~! 제일 왼쪽 사람은 양쪽 팔걸이. 원하면 선착순.ㅋ * 윗분말이 맞음 9. 인류가 나은 재앙 - 노래방 우선예약.... 권리인가? 범죄인가? = 직급, 나이 등에 따름. * 범죄입니다. 간혹 살인의 충동을 느낌니다. 10. 금녀의 벽을 넘는 유일한 존재 - 청소 아줌마의 남자화장실 출입.... 업무인가? 특권인가? = 청소 아저씨가 거의 없으므로 어려움. 듣기로 일본은 남탕에도 아줌마가 아무렇지도 않게 청소하러 들어온다던데... * 업무입니다. 일본에선 그럽니다. 제가 자주 당합니다. 근데 왜 여자화장실엔 아저씨가 들어가는거지? 11.신용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자화상 - “야 언제 한번 밥 먹자”.... 과연 언제 먹을 것인가? = "언제 밥 한번 먹자" 는 그냥 인사로 치부된 지 오래... 믿는 사람이 이상한거라고 사료됨. * "내가 술 쏜다" 라고 하면 바로 얻어 먹을수 있습니다. 12.인류의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로멘스 - 114안내원의 안내멘트“사랑합니다. 고객님”.... 진정 날 사랑하는 것인가? = 화상통화로 확인하고 듣게 된다면, 그냥 인사로 치부할지, 고민 등을 할 수 있게됨. * 사랑하지 않습니다. 은행에 전화해도 “사랑합니다. 고객님”이라고 합니다. 13.평생을 바쳐 찾아야 할 존재 -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나의 짚신은 어드매에 있는 것인가??? = 요새는 짚신을 안신음. * 그건 제가 결혼해 봐서 아는데 정말 있습니다. 아직 안나타난것입니다. 기다리세요.. 14. 나는 별로인데 옆집사람이나 엄마친구딸,아들들은 완벽한가? -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사람 = 엄마친구아들 = 엄마는 그런 완벽한(?) 애들만을 기억하는 것이 문제임. 아닌 애들이 더 많은데... * 엄친딸,아들보다 더 완벽한 사람은 내가아는사람입니다.. ㅋㅋ 15.과연 어떤 대답을 원하는가? - 연애를 해본 남자라면 한번씩은 들어봤을 "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??" - 자매품 "뭐가 미안한데?" = 이런 걸 고치지 않는 여성부, 여성학자들이 문제임. * "내가 지금 뭐라구 했어!!!" 도 있습니다. ㅠㅠ |
한대승(불의회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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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/09/07 17:35:35 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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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신것(?) 답을 달아주신 강민님과 헛발이님께 감사 드립니다.
특히.. "내가 술 쏜다" 에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. ^^ 더욱 좋은 답변들을 기대하며.. |
무명의시인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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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/09/15 09:35:16 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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ㅋㅋㅋㅋㅋㅋㅋ
윗글들이 전부 애정남에 나와야합니다!!! |